728x90 반응형 새로운시작1 19년 10월 15일을 끝으로 나는 사장을 그만두기로 했다. 안녕하세요! 4월인가..5월인가 나는 이런사람입니다. 라는 글을 포스팅했는데 그 글에는 쪼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 개집사인 저를 소개했던거 같더라구요..? (마치 남의 얘기인듯 ㅋㅋ) 근데 10월 15일 ! 저는 가게를 폐업했습니다! 가게를 그만두면서 다들 물어보셨어요 "무슨 일 있는거야?" "장사가 너무 안되서 그만두시는거에요?" "좋은곳으로 이사가는거야?" 등등.. 근데 저의 답변은 한 가지 입니다.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맞는 말인걸요... "장사가 너무 안되서 그만두는거에요 계속 적자를보며 운영하기엔 저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요.." 라고 답변드리고 싶었어요.. 근데 자존심이 상하고 마음이 아파서 "장사가 안된다기보다는 다른 일 좀 하고싶어서요.." "이제 장사 그만하고 싶어서요..ㅎㅎ" 라고 답변하.. 2019. 10. 21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